인천광역시와 인천 테크노파크(인천 TP)는 지난 19일, 송도 국제도시 미추홀타워 1층 바이오산업센터에서 '머스트 고 인 코리아(MUST GO IN KOREA) 뷰티 365편'을 진행했다. 머스트 고 인 코리아(MUST GO IN KOREA)는 해외 미디어, 유튜버가 국내 주요 핫스폿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으로 인천 TP가 주최 측과 협의하여 인천지역 뷰티기업의 제품 및 판로 거점인 뷰티 365를 알린 행사이다. 그중 엘리 비전은 25년의 업력을 가진 대한민국 1세대 Digital Signage 전문기업으로 멀티비전, 무인 키오스크, 광고용 모니터 등의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 제품과 밴딩 머신 등 200여 종의 제품군을 개발·생산·판매하고 있다. 현재 인천 국제공항, 공공기관에 다양한 Digital Signage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으며,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일본에서도 특허받은 제품들을 보유하고 있다. 그중 '미라보(MIRAVO)'는 뷰티샵 전용 스마트미러 제품으로 터치용 스마트 미러, 웹캠, 두피진단기, 카드결제기 등을 지원하며, 화면 터치 또는 에어마우스로 모든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셀카촬영, 동영상 시청, 쇼핑, 헤어스타일 제안 등 뷰티샵 매출증대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뷰티콘텐츠와 기능들을 지원한다. 이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뷰티숍 거울이 곧 고객 개인의 맞춤형 컨설턴트가 되어 스타일링을 제안부터 두피진단, 뷰티 상품 추천에서 결제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며, "MIRAVO는 현재, 한국의 유명 헤어살롱과 프랜차이즈 미용실들에 입점해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IT 전문 미디어 Ubergizmo(미국), Geekazine(미국)와 베트남 국영 통신사 Vietnamplus를 비롯, Lecafedegeek(프랑스), Yesky(중국), Monsieur GRrr(프랑스), AVING Russia(러시아), AVING Korea 등 5개국 전문 미디어와 인플루언서가 초대되었으며, 국·내외 뷰티산업 관계자, 인천 TP 1인 미디어 교육생 등 5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